자카르타에서 엄청 오래된 스시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1995년에 시작해 무려 30년동안 장사하고 있는 Sushi Tengoku 스시 땡고꾸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 식당
오랫동안 전통이 있는 식당이라 가격대가 좀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해 놀랬어요. 특히 점심에 가셔서 런치세트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해보세요.
매장 분위기
들어가자마자 일본인 사장님이 하시는 곳이구나라는 느낌이확 들어와요. 오래된 곳이라 인테리어는 현대적이진 않지만 딱 봐도 맛집 스맬 나는 분위기에요. 바깥쪽은 스시바도 같이 있지만, 바깥 테이블들은 흡연 가능한 좌석이니 참고하세요. 안쪽 논스모킹 구역에 앉는다고 하면 된답니다!
맛 리뷰
저는 이날 런치세트로 기본 스시세트와 포테이토 샐러드, 소바를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우선 소바는 실패. 포테이토 샐러드는 짭쪼름 하니 간이 괜찮았어요. 스시세트에 같이 나오는 밑반찬들도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스시 ~ 스시 생선이 다른 곳보다 더 커서 놀랬어요. 기본 스시 세트로 8피스가 나왔어요. 샤리는 밥알이 고슬고슬 살아있고 회 두께가 엄청 두툼해서 씹는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위치는 자카르타 슬라탄 간다리아 근처 라디오 달람에 위치해있고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세요!
https://g.co/kgs/FFHgU5A
자카르타에서 맛있고 가성비 좋은 스시집 찾고 계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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