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선 자카르타 인스타 핫플 카페 스칼렛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스칼렛 카페는 맨처음 PIK 삑에서 시작해 Senopati 세노빠띠 그리고 Blok M 블록엠 지점까지 총 세 군데 지점이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까운 세노빠띠 지점으로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아기자기 마치 한국 골목에 있을법한 카페예요. 세노빠띠와 삑지점은 예약은 안되고 walk in워크인 형태로만 들어갈 수 있어요.
점심, 저녁 피크타임 혹은 주말엔 웨이팅이 필수인 곳입니다. Blok M 지점만 예약이 가능한데 아래 예약 링크 걸어드릴게요!
이날은 운좋게 워크인으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안에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1시간만 먹는 방식이에요. 외관처럼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가팔라 살짝 무서워 1층에서 먹었습니다ㅎㅎ
인스타 피드 감성부터 너무 여성취향 저격 아닌가요? 디저트는 물론 파스타, 샌드위치 음식 종류가 다양해요. 처음 스칼렛이 인스타로 바이럴 되었을 땐 웨이팅이 기본 2-3시간이라 저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좀 시간이 지난 뒤 다녀왔어요.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 케이크며 타르트며 정말 맛없는 메뉴를 찾기 힘든 곳이에요. 인스타로 바이럴 된 곳이라 비주얼만 예쁘고 맛없는 곳일거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ㅎㅎ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어보였지만 이날 배부름 이슈로 커피안주만 주문했어요.
이날은 케이크 하나 타르트 하나를 시켰어요. 바스크 치즈케익은 너무 달지 않고 딱 제입맛에 맞았어요. 커피랑 케이크 사진은 예쁘게 찍은 게 없어서 같이 간 일행언니의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ㅎㅎ 이날 운 좋게 창가자리에 앉아서 커피와 맛난 커피안주로 힐링하고 왔어요!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한 적이 너무 많았는데 Blok M 지점은 무조건 예약제로 받고 있어요. 웨이팅 없이 성공하고 싶은 분들은 Blok M 지점으로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바로 예약 사이트로 가실 수 있어요.
예약 규정이 따로 있었고 금, 토, 일 예약시에는 미니멈차지가 발생해요. 최근 블록엠 지점에 다녀온 지인들이 식사류도 엄청 맛있었다고 하니 브런치로 추천드립니다.
스칼렛 세노빠띠 지점
스칼렛 블록엠 지점
스칼렛 삑 지점
여심 취향저격 감성 넘치는 스칼렛 카페 여러분도 다녀와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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